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1 에이브람스 (문단 편집) === [[이라크]] === || [[파일:Iraqi_tank_breaches_obstacle_150322-A-BX700-054.jpg|width=100%]] || || '''이라크 육군 소속 M1A1(M) 에이브람스''' || || [[파일:attachment/M1 에이브람스/iraqim1a1.jpg|width=100%]] || || '''이라크 육군 소속 M1A1 에이브람스''' || 이라크군은 321대[* 2022년 기준] M1A1(M)을 보유 중이다. 그 외에 22대의 M1A1을 전차병 훈련용으로 미군에게서 대여 중이다(사실상 리스에 가깝다). 현재는 반납. [[http://blog.naver.com/whsos11/220034832947|2014년 북부 이라크 공세에서 M1A1을 밟고 올라선 이라크 보안군]]. 총도 광학장비가 더덕더덕 붙은 미국이 지원해준 [[M4 카빈]]이다. 이것도 이라크 보안군의 주력장비이자 제식 무기이다. 2014년 ISIL과의 교전에서는 영 힘을 못쓰고 처참히 패배하는 추태를 보여주었다. [[http://blog.naver.com/whsos11/220035446225|28대의 에이브람스가 피격되었고 그중 5대가 ATGM에 관통되었는데]] 이는 이라크군의 인적인 문제로, 전차운용에 있어서 상당히 미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대전차미사일이나 RPG에 피격당하는 것은 물론, 보전합동전술도 제대로 못한다.[* 열려있는 해치를 통해 수류탄으로 격파된 M1A1이라는 식으로 돌아다니던 사진도 있지만 이는 승무원 탈출 후 장비탈취를 방지하기 위해 승무원이 자폭처리한 것이다.] 시리아나 리비아에서 [[T-72]]가 당하던 짓을 그대로 답습한다. 장비가 좋아봐야 사용자가 수준 미달이면 제대로 운용하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를 처절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라크에 들어간 M1A1(M)은 추정무게가 61.7톤으로 기존의 수출형 에이브람스와는 다른 무언가로 추측된다. [[http://blog.naver.com/whsos11/220051783057|#]] 코넷에 털리거나 한 일은 조종수, 포수, 차장 모두가 열영상장비를 가지고 있어 관측 및 표적획득 능력이 기존 전차들에 비해 훨씬 우월함에도 저렇게 털렸다는 점에서 굴욕이다. 다만 차장의 열상은 M1A2의 CITV가 아닌 포수의 조준경과 동일한 상을 보도록 하는 GPSE이다. 2014년 10월, ISIL이 라마디 지역을 기습해 에이브람스 전차를 노획한 것을 찍은 영상이 공개되었다. [[http://cafe.naver.com/bitethatbait/5326|하지만 이들을 IS가 운용할 수 있을만한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항법장치는 어떻게 운영한다고 해도 사격통제 장치는 훈련된 포수가 아니면 굉장히 복잡하다. 장비 전원을 넣을 때 전차장이 사통기능 활성화를 해주는 로그인을 해줘야 작동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실제 운용 경험자의 의견에 따르면 그러한 기능이 실존하는지 여부가 모호하다. 어쨌든 사실상 운용 불가로 볼 수 있다. 이라크군의 에이브람스 운용은 미군이 아닌 군대 최초의 대대적인 실전 사례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미군의 운용이 M1 시리즈의 상한선을 보여주었다면 이라크군은 하한선을 보여줬다고 볼 수 있어 나름대로 참고할 가치는 있다. 종전에 소련군 전차가 서방제 전차와 실전에서 맞붙으면 매번 깨지는 역할을 맡았던 이유가, 늘 어디 중동의 약한 군대가 사용했거나, 러시아가 영 제정신이 아닐 때 사용했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오히려 똑같이 약한 군대가 각 전차를 가졌을 때 뭐가 더 잘 털리나 보면서 비교하는 게 더 적절할 수도 있다. 물론 2015년부터 상한선을 보여주는 상태이다. 2015년 갑자기 빌빌대던 이라크 육군 에이브람스의 맹활약이 시작되었다. ISIL의 자폭차량의 자폭에도 버티고서는 다른 자폭차량 6대를 추가로 개박살내버리는가 하면멀리서 오는 자폭차량을 120mm 활강포 일제사로 한방에 보내버린 차량까지 나왔다. 그 동안의 실패를 바탕으로 교리를 대폭 수정하고 강하게 훈련을 한 듯하다. '''이라크군 소속 에이브람스의 활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라마디에서 한밤중에 이동하던 다에시들을 열상으로 포착하고 고폭탄으로 제압까지 해버렸다. 다만 다에시의 저항도 매우 거세다. 한 M1A1이 라마디 외곽에서 코넷급으로 추정되는 ATGM 매복에 측면을 관통당했는데 이게 진짜 재수없게도 버슬탄약고 방폭 패널까지 뚫어버리는 바람에 전차 하나가 대파되는 일이 일어났다. [[https://blog.naver.com/kkumi17cs1013/220844765508|이 경우]]는 엔진룸이 피격, 파워팩이 폭발하면서 전차를 홀랑 잡아먹어버렸다…[* 모술 인근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하지만 이라크군 전차병들의 숙련도가 계속 올라가며 높은 전과를 거두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라크군이 실전경험을 쌓으며 숙련도가 올랐으며 무엇보다 후세인 정권 시절의 정예병 출신 장교들이 많이 남아 신이라크군에 들어갔기에 육해공을 가리지 않고 이라크군의 전투력이 상승하고 있다. ] 이제는 이라크판 [[퓨리(영화)|퓨리]]와 모던워페어의 워피그 실사판을 찍은 에이브람스 승무원들까지 나타나기 시작했다. [[비스트]]라는 콜사인에 걸맞게 활약상이 엄청난데, 전차 3량으로 이루어진 공격대 중 유일하게 대전차공격에서 살아남은 차량이며 직후 ISIL은 완전히 갈려나갔다. 최대 100여명에 달하는 ISIL을 쓸어버렸다고 추측되는 차량이며 이라크 육군 제9기갑사단 소속의 베테랑 전차병과 전차장이 운용했다. 이후 이들은 무사히 기지로 귀환했으며 '''미군 군사고문단에서 영상을 보고 극찬을 했다고 한다.''' 여러모로 행적이 영화와 너무나도 닮았다는게 특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